▲ 서산소방서, 관서장 화재취약시설 현장 지도방문 추진 |
서산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서산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관서장 및 부서장 현장 지도방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22년 11월부터‘23년 2월까지 4개월간 대형 건축물 및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분위기 조성과 사전 예방활동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소방서는 관내 요양원, 요양병원, 공사장 등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을 선별하여 방문한다고 전했으며,
주요 내용으로 ▲화재 취약요인 제거 및 자체 소방시설 관리실태 확인 ▲관계자 간담회 및 겨울철 화재예방 당부 ▲재난사고 발생 시 민·관 협업 체계 구축 등 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겨울은 화재 발생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률 또한 증가한다.”라며“민·관 모두가 함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화재 없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