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내가 꿈꾸는 집’ 어린이 주거 시화전 열려전주시 주거복지센터, 지난 9월 14일~10월 19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주거 시화전 개최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지난 3일 전주도시혁신센터 다울마당에서 ‘어린이 주거 시화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전주지역 초등학생으로 진행된 시화전에 출품된 63점 중 수상작으로 선정된 21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 공모전은 ‘집의 소중함’과 ‘내가 꿈꾸는 집’을 주제로 아이들이 집에 대해 생각해보고 주거복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는 시화 전문가 등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주제의 적합성(30점), 작품의 창의성 및 독창성(30점), 작품의 순수성(20점), 표현력과 미적감각(10점), 참가자의 노력성(10점)의 항목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1점), 금상(2점), 은상(4점), 동상(14점) 총 21점의 수상작이 가려졌다.
수상작은 오는 10일까지 전주도시혁신센터 1층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오은주 전주시주거복지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각에서 표현한 집에 대한 다양한 작품들은 아동 주거권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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