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립연향도서관,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 박준 시인 강연 개최오는 3일부터 현장 참여자 도서관 홈페이지 접수
순천시립연향도서관은 오는 17일 저녁 7시 《계절산문》의 작가 박준 시인을 초청해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 강연을 개최한다.
박준 시인은 2008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첫 시집《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발간을 시작으로 산문집《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등 다수가 있다.
이번 강연은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이라는 주제로 우리 곁에서 빛을 내고 있는 일상들이 어떻게 문학으로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고, 참여자들이 평소 시인에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고 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온라인은 유튜브 채널 ‘순천대학교’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참가는 선착순으로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순천시립연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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