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7일 생활원예프로그램 수료식을 센터 농업인문화관에서 열었다.
이번 원예프로그램 과정은 농촌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정서적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1년 동안 운영한 국화재배 교육으로 진행했다.
센터는 수강생 30명을 대상으로 국화분재, 현애, 소국 등 국화 품종과 병해충방제, 분재국 유인 등 다양한 국화의 재배법 등에 대한 교육과정을 총 10회에 걸쳐 운영했다.
수강생들이 교육을 통해 재배한 국화를 허브랜드에서 이달 13일까지 전시한다. 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생활원예 활동을 통한 도시소비자 정서 함양과 화훼류 소비 촉진으로 농가 소득향상을 같이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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