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생활문화 담은 공예작품전시회 개최
익산방문의 해 맞아 시민 문화향유 위한 공예작품 전시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11/07 [11:16]
익산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사)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는‘생활문화, 마음에 담다’라는 주제로 11일부터 19일까지 솜리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공예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정성과 시간을 들여 완성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서로의 색을 뽐내고,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문화, 마음에 담다’공예작품전시는 생훌문화예술동호회 소속 미술 동호회 회원들이 손수 제작한 수채화, 종이공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명준 이사장은 “수채화와 종이공예, 캘리그라피 등 익.생.동의 미술 동호회의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하게 담아가기를 바란다”며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로 문의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