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교통안전교육을 11월 7일부터 24일 기간 중 영양읍을 시작으로 5개 면지역 총 1,605명의 사업 참여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추가로 실시되는 교육이며,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등을 통하여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전문교육강사 강의로 노인 교통사고의 특성, 신체기능변화에 따른 교통안전 행동요령, 노인 보행자의 사고유형 및 특성 분석, 노인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형으로 환경개선과 경로당깔끄미사업 유형으로 실시하며 1인당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는 사회참여를 비롯하여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노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고 있다. 영양군수는“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봉사와 더불어 소득에 보탬이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사업수행 시 안전사고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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