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자원봉사센터, 따뜻한 손길로 사랑의 밑반찬 전달 IBK 기업은행 후원,‘참! 좋은 사랑의 밥차’운영
합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8일 초계면 자원봉사회 사무실에서 초계면 등 동부 5개면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으로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경남도 자원봉사센터가 기획하여 경남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으로, 합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동부 5개면(초계, 적중, 청덕, 쌍책, 덕곡)의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소고기 장조림, 잡채 등 6종의 밑반찬을 만들어서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국자 초계면 자원봉사회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계속해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이동률 행정과장은 “후원해 주신 IBK 기업은행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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