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소속 유병찬 재난대응과장은 오늘 9일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 등 모범적인 공사 생활의 유공으로 ‘대통령상 표창’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제60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의 생명, 재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지정한 기념일로 119를 상징하는 매년 11월 9일이 소방의 날에 해당된다.
이날 서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60주년 소방의날을 맞아 소방공무원의 사명감과 생명에 대한 존엄을 되새기는 의식 행사를 가짐과 동시에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유병찬 재난대응과장은 1990년 9월부터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유병찬 재난대응과장은 “예측 불허한 현대 재난에서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소방공무원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방의 날이다.” 라며 “국민들의 곁에서 묵묵히 또 열심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소방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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