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정착을 위한 ‘2022 에코라이프스타일페어’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22 에코라이프스타일페어’는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창원시가 함께 주최하는 친환경 행사로써 다양한 기업과 기관들이 대거 참여하여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앞으로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상남도의 환경정책과 기후대기 및 에너지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자원순환을 위한 e돌돌이컵 캠페인 ▲환경연극 ▲그린캔바스 윤호섭 교수와 함께하는 녹색체험 ▲유종환 명장과 함께하는 폐목공예체험 ▲탄소발자국 줄이기 ▲스템프투어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한국환경산업협회와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에서 녹색제품 구매의 중요성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현대자동차와 ㈜기아, 쎄보 모빌리티가 참가하여 공해 배출 감축을 위한 전기차, 수소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승제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후환경 변화 위기에 대응해 나가야 할 삶의 방식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한 우리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