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제25회 한마음 다짐대회 개최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 활동에 대한 각오 다져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가 지난 9일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제25회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 다짐대회에는 임귀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과 이미원 양평군협의회장, 전진선 양평군수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의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활동 영상 상영, 각종 시상 및 장학금 전달, 대회사·격려사·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미원 협의회장은 “2022년은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한해였으나, 바르게살기 가족뿐만 아니라 단체 안팎의 많은 여러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올 한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지속해서 이어갈 수 있게 협조해주신 관내 학교 관계자 여러분과 일선 경찰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도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토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올 한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양평의 국민정신운동을 힘차게 이끌어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양평군도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여러분뿐만 아니라 12만 3천 군민 모두와 함께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건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 한해 우수활동 위원회로는 강상면위원회(대상, 위원장 김애란), 개군면위원회(최우수상, 위원장 김현주), 청운면위원회(우수상, 위원장 이화식), 서종면위원회(장려상, 위원장 이방원) 등 4개 위원회가 선정됐으며, 장학금 전달식에는 조재학 고문이 100만 원을 쾌척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힘쓰는 학생에게 전달하고 젊은이의 밝은 앞날을 응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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