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보건소는 10일 조양공원 인근 중앙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보건소 보건위생과, 건강관리과, 지역보건과 직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캠페인을 펼쳤으며, 참석자 모두 한마음으로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영천시 전입을 홍보함과 동시에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 뿐 만 아니라 안정적 분만환경 조성, 출산·양육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시책을 통해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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