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함평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이 10일 오후 함평공용터미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남?함평군 소상공인연합회와 전남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북돋고, 소상공인 간 연대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용 부군수를 비롯해 함평군의회 의원, 전남·함평군 소상공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2 희망페스타 공연, 소상공인의날 선언문 낭독, 우수모범 소상공인 표창,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병용 부군수는 “행정에서도 소상공인들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