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수려한 합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영호진미 나눔 및 가래떡 시식회 개최 |
합천군은 11일 합천군의회,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 합천군체육회, 합천유통(주), (사)한국여성농업인합천군연합회와 합동으로 합천농협 하나로마트 입구에서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합천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날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합천쌀 홍보를 위해 합천유통(주)에서 2022년 햅쌀 1kg용량 500포를 무료 나눔하고, 한국여성농업인합천군연합회(회장 이동선)에서 합천쌀로 만든 가래떡 시식회도 함께 진행하여 쌀 가공품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쌀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
또한, 합천군체육회(회장 김해은)에서도 쌀 20kg, 100포(2t)를 구입해 합천쌀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했다.
김윤철 군수는 “밥맛 좋은 합천 쌀 소비 촉진에 우리 지역민들이 앞장서고 더불어 합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홍보되도록 외식업소에서도 합천쌀을 더 많이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수려한 합천쌀 영호진미는 경남 브랜드 쌀 평가에서 2020년부터 3년 연속 입상한 바 있고 특히 올해는 최우수상을 수상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