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회를 맞은 2022년 전라북도 어린이집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전라북도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12일 정읍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도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유공자 표창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의장, 이병철 환경복지위원장, 임승식 환경복지부위원장, 염영선 도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정읍시장 등이 참석해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육인들을 격려했다.
보육발전 유공 교직원들에게는 도지사, 도의회의장, 연합회장 등 표창이 수여됐으며, 교직원들의 안전선언문 낭독도 이어졌다.
남궁진 전라북도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지사님과 도의장님, 각계각층에서 관심과 축하를 해줘서 보육인들에게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지원에 관심을 가져달라다”고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꿈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육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보조대체교사, 농어촌 특별근무수당, 보육도우미, 담임수당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전북형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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