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모건우씨가 남원시 홍보대사로 재위촉 됐다.
남원시는 모건우씨를 시 조례에 의거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위촉을 확정하고 11월 11일 방송인 모건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 15일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방송인 모건우씨는 남원출신으로 전주비전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방송MC등으로 활동하며 2018년 10월 16일부터 2021년 10월 15일까지 남원시 홍보대사를 역임하며 남원에서 펼쳐진 각종 축제와 행사에 전문MC로 참여해 왔다.
또 모씨는 마운틴TV, 생활건강TV 등 시사교양 전문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현재 MID 문화예술원 주임교수도 맡고 있다.
모건우씨는 이번 재위촉에 따라 앞으로 3년간 남원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각종 국·내외 활동 및 관광, 문화, 지역축제 홍보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