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소방서, 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다! 세이버 수여식 가져.. |
서산소방서는 소방장 천기백, 소방교 김동호·최현, 소방사 김태훈 구조대원에게 라이프 세이버*, 소방교 이가영 구급대원에게는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천기백 소방장 등 4명의 구조대원은 지난 5월 5일 23시 30분경 지곡면 중왕리 소재의 갯벌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한 성인 남성이 방향감을 잃고 고립되어 저체온증 등 위급한 상황 속에 신속히 출동하여 시민을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이가영 소방교 구급대원은 지난 6월 22일 새벽 4시 40분경 서산의료원에서 대학병원으로 이송 중이던 환자의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황에서 신속한 응급처치(자동심장충격기 및 CPR 실시)를 하여 환자를 살리는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해졌다.
김영환 소방서장은“각종 재난현장 속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라며“지금처럼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