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한 2022 공주시청소년어울림마당 프로그램이 올해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16일 공주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와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 공주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소통하며 문화 감수성 함양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연 5회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린 마지막 프로그램 ‘라떼는 말이야’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여가 활동에 참여해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결속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인생네컷으로 찍는 가족사진 ▲가족 요리 체험 ▲기성세대 추억의 놀이 체험 ▲캠핑(마쉬멜로우 굽기) 체험 ▲슬라임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이미경 관장은 “앞으로도 전 세대가 즐기고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사)한국B.B.S공주지회에서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 활동 및 각종 정보를 제공,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인지도 향상 및 청소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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