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0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만945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98명, 타 지역 확진자는 6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17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87명이다.
연령대별로는 △9세 이하 7명 △10대 10명 △20대 8명 △30대 8명 △40대 9명 △50대 22명 △60대 14명 △70세 이상 26명을 기록했다. 한편 17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627명(집중관리군 0, 일반관리군 627)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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