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특산물의 향연! 2022 경남특산물박람회 개최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제1~3전시장
경상남도는 경남 최고의 특산물 전문 전시회 ‘2022 경남특산물박람회’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2022 경남특산물박람회’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무역이 주관하는 행사로, 경남 18개 시군과 경남농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농업기술원, 경남정보화마을 등에서 참여하여 총 323개 업체 416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경남 최대 규모의 특산물 홍보의 장이 될 이번 박람회에는, 18개 시군의 대표 농·수·축산식품, 건강 및 간편식품, 한방약초·차, 공예품 등 다양한 유행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LG헬로비전의 ‘팔도상회’ 프로그램과 네이버쇼핑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경남 우수 농·특산물을 전국의 시청자에게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 여성단체와 함께하는 김장김치 담그기 ▲ 미니 꽃꽂이체험 ▲ 전단지 특산물 증정쿠폰 이벤트 ▲ 옥외광고물 사회관계망(SNS) 공유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남의 매력을 선보인다.
올해는 참가업체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박람회장 내 무료 물품보관·운반서비스 등의 서비스 지원으로 참가업체 매출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고없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행사장 관람 동선, 안내체계 및 응급수송체계 등을 사전 점검하고, 행사장 내 응급구조사, 안전관리요원, 행사운영 안내요원 상시 배치 등으로 안전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강승제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남의 우수 농·축·수산물을 전국에 널리 홍보함과 동시에 참가업체의 판로개척과 매출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많은 참관객의 참여가 예상되는만큼 도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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