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단 21주년을 맞이하는 김제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평안과 위로를 . . .’이라는 부제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총 14곡을 4부로 혼성합창, 여성합창, 남성합창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성악가 Sop.오현정, Alto.김미지, Ten.김진우, Bass.김종대의 노래를 선사한다.
Misa Criolla(미사 크리올라 Ariel Ramirez 작곡 중 키리에(Kyrie), 글로리아(Gloria), 크레도(Credo), 상투스(Sanctus), 아누스 데이(Agnus dei)를 순차 진행으로 평이 한 선율, 반음계를 배제한 편안한 전음계 화성, 그리고 리듬을 더욱 강조하는 타악기들의 전폭적인 참여를 통하여, 오르프의 음악 언어를 아주 진한 감동을 전해주는 작품이다.
백동현 지휘자 외 김제시립합창단 단원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선율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시민들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관람권 예매는 11월 22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동시 선착순 배부하며 전석 무료이다.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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