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오페라시리즈‘마술피리’를 오는 11월 24일 오후 7시 30분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울진군민의 문화 향유와 유명 성악가들을 섭외하는 등, 양질의 공연을 울진군민에게 선보여 온 울진 출신 김의지 대표가 이끌고 있는‘진오페라단’에서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본 공연은 파파게노의 여자친구 파파게나가 들려주는 마술피리 이야기로서, 유명 성악가들을 볼 수 있고, 오페라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이다.
김광욱 문화관광과장은“다양한 공연 장르를 울진군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이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