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가족센터는 지난 11월 19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다문화가족 및 지역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2 다문화가족 한마음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난타공연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축하공연과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버지학교 사진전, 다문화가족 글쓰기 전시, 다문화의상 체험·전시부스 운영과 오징어게임 체험, 아나바다 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영암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영암군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조기정착과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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