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상주시와 함께 제1회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를 이달 22일부터 27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독도사랑 의미를 부여하고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식 승마 종목인 장애물?마장마술 이외에도 초보자들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권승(승마 대회 출전 기초과정), 허들(장애물 입문자용), 거북이달린다(속보 경기), 둘이서 한마음(이어달리기) 등 1000여 경기에 선수 300여명(마필 280 여필), 관계자 400명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다.
또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민족의 섬 독도에 대해 자긍심을 심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독도플래시몹 행사도 펼쳐진다.
이를 통해 참여한 모든 선수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는 계기도 마련한다.
아울러, 지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