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22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전국이통장연합회 광양시지회 주관으로 ‘2022년 광양시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백상선 전국이통장연합회 광양시지회장, 정재봉 광양경찰서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지역 내 이·통장 33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정 발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한 이·통장이 화합의 시간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화합과 발전의 동력을 만들고자 마련된 뜻깊은 행사였다.
행사는 ▲식전 행사(자율방재단 교육, 시립국악단 공연) ▲개회식(모범 이·통장 표창, 대회사, 축사 등) ▲행운권 추첨과 레크리에이션 ▲시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백상선 전국이통장연합회 광양시지회장은 “이·통장들은 마을을 대표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소통을 강화하며 더욱 화합하고 협력해 광양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위해 광양시를 찾아주신 타 시군 이·통장님과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의 조력자이자 주민의 대변인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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