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태용 김해시장, 직장운동경기부 단원 격려 |
홍태용 김해시장은 2022 시즌을 마친 직장운동경기부 단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함께하며 격려했다. 김해시는 시청축구단, 시청하키단, 시청역도단을 두고 있다.
지난 23일 하키단 간담회에는 구단주인 홍태용 시장과 시 관계자, 경남하키협회 정상신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해 한해 동안 각종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홍 시장은 “2022년 시즌 동안 많은 경기를 뛰느라 고생했으며 큰 부상 없이 시즌을 마감해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 김해시가 스포츠 명품도시로서 위상을 전국에 떨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홍태용 시장과 시 관계자, 강이만 김해시축구협회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단 간담회가 열렸으며 역도단은 해외 전지훈련으로 간담회 일정이 미뤄졌다.
김해시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선수단을 재정비해 2023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