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
고창지역자활센터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서지원등을 위해 24일 참여주민과 함께하는 어울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심덕섭 고창군수, 자활근로 사업단 참여주민, 자활기업, 자활센터 종사자, 운영위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자활근로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건강, 직업이력, 가구여건 등 상담을 통한 근로능력과 욕구에 따른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창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보건복지부 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되어 자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6개의 사업단 운영 및 5개소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고창지역자활센터 이충기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들의 탈빈곤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자활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