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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문화예술계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포럼 공동개최

‘포스트-미투 시대, 전라북도 성평등 문화예술 생태계 만들기’

송석봉 기자 | 기사입력 2022/11/24 [11:03]

완주문화재단, 문화예술계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포럼 공동개최

‘포스트-미투 시대, 전라북도 성평등 문화예술 생태계 만들기’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11/24 [11:03]

▲ 완주문화재단, 문화예술계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포럼 공동개최

 

(재)완주문화재단이 참여하는 ‘전라북도 문화예술 성평등 네트워크’에서 ‘포스트-미투 시대, 전라북도 성평등 문화예술 생태계 만들기’포럼을 오는 11월 25일 오후 3시,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8호에서 개최한다.

 

완주문화재단을 비롯한 전북권 5개 문화재단(전북, 고창, 부안, 익산, 전주)과 전북 거점형 양성평등센터, 전북대학교 부설 여성연구소, 전북여성문화예술인연대, 지식공동체 지지배배가 참여하고 있는 ‘전라북도 문화예술 성평등 네트워크’는 문화예술계 미투 운동 이후 안전한 문화예술 창작 환경 조성 및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미투 운동 이후 지역문화예술계의 변화와 앞으로의 과제를 진단하는 자리로 문화예술 재현의 윤리를 살펴보는‘문화예술계 성폭력 고발과 예술다움의 정의’, 전북 문화예술계의 변화 및 과제를 논의 하는 ‘전북 연극계 미투 이후 5년, 우리에게 남은 것들’,‘미투 이후 지역문화재단의 변화와 과제’, 지역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전북 문화예술 성평등 네트워크 사업 문화예술다리미를 돌아보다’ 등 총 4가지의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이 이루어진다.

 

이번 포럼은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 및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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