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제16회 구로문화원 수강생 작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여는 이번 발표회에는 총 17개 강좌 30개 반 수강생이 참여해 전시와 공연을 펼친다.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갤러리 구루지에서 진행된다. 사군자, 사진, 서예, 수묵담채, 캘리그라피, 팝아트 등 62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공연은 6일 오후 6시에 구로구민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가야금, 하모니카, 한국무용, 라인댄스, 밸리댄스,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문화원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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