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금곡1리가 지난 3일 금곡어울림센터에서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송진욱 양평군의회 의원, 원희승 금곡1리 이장,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곡1리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은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 공모전에 선정돼 올해까지 총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됐으며, 마을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금곡어울림센터 신축 및 칠정저수지 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등의 사업이 추진됐다.
원희승 금곡1리 이장은 “2014년부터 주민들이 힘을 모아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 공모전을 준비를 시작해 올해 그 결실을 맺게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금곡어울림센터를 통해 선주민과 후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금곡1리 주민이 모두 힘을 합쳐주었기에 금곡1리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이 성공적으로 준공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금곡1리 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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