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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내년에 사계절 꽃피워 방문객 맞는다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2/22 [09:41]

고창군, 내년에 사계절 꽃피워 방문객 맞는다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2 [09:41]

▲ 고창군, 내년에 사계절 꽃피워 방문객 맞는다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를 추진 중인 전북 고창군이 방문객 맞이 사계절 꽃 가꾸기에 나선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21일) ‘사계절 꽃피는 고창’을 위한 유관부서 실무협의회를 진행했다.

 

협의회에선 ▲고창방문의해 꽃탑 ▲토피어리 화단 ▲주요 도로변 꽃길조성 ▲고인돌 박물관 및 유적지 4계절 꽃정원 ▲노동저수지 및 자연마당 인근 경관화분 설치 ▲고창천 친수공간 및 초화류 조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각 부서간 식재장소와 수종·개화시기를 사전 협의하면서 ‘사계절 꽃피는 고창’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고창군청 고운기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 추진단장은 “아름다운 고창이 사계절 꽃들로 활짝 피어나도록 각 부서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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