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듬앤씨어터 앙상블 2022년 송년음악회 수익금 후원 |
이천시는 문화예술 단체인 리듬앤씨어터가 16일 공간다락에서 이천 타악페스티발을 위한 제1회 “이타폐”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증포동 어르신들과 학생 등 20여명 초대했고, 수익금을 후원했다.
음악회에서는 북 공연, 핸드팬 공연, 클래식 퓨전 재즈 공연, 수묵드로잉 퍼포먼스, 프런티어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다.
정규하 대표는‘제1회“아타페” 음악회에서 증포동 어르신 및 학생들과 함께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며, 또한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에 수익금 후원하게 되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음악을 통하여 삶의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의미 있는 음악회에 어르신과 학생들을 초대해 주신 정규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또한 “증포동 청소년을 위해 수익금 후원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했다.
2021년 12월 창단한 리듬 앤씨어터는 국악, 드로잉, 무용 등 이천의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서 만든 문화예술단체이며, 이번 공연은 축제처럼 즐기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