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금청, 올해도 남원시에 ‘통 큰 기부’ |
남원시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22일 노래하는 CEO 가수 금청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청은 남원시 송동면에서 태어나 기업가에서 가수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로 남원지역 두 번째 아너소사이어티이기도 하다.
대표곡으로는 인생여정, 아름다운 내 고향, 신바람 인생 등이 있다.
이번 기탁식에는 가수 금청, 유진수 아나운서실 국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금청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나눔과 음악으로 봉사하며 더 가치 있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늘 나눔과 음악으로 베풂을 실천하는 금청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제2의 인생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남원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