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산업(주)

안성시는 21일 광동산업(주)에서 연말을 맞이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100포를 서운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동절기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기부된 쌀10kg 100포대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광동산업(주)는 1988년에 설립되어 직원수 20명 규모로 실험대, 이화학기기, 주방기구 및 실험실 설비 등 전문 생산 기업으로서 서운면 신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수의 특허 및 디자인 등록을 바탕으로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지정 및 자가품질보증물품지정 등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김광희 대표는 그동안 회사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왔으며, 이번 행복나눔 쌀 기부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