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제과협회 대구 동구지부, 사랑의 케이크 50박스 기부

(사)대한제과협회 대구 동구지부 임원진은 지난 20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성탄 및 연말연시를 맞아 아동복지시설(5개소)에 전달해 달라며 직접 만든 케이크 50상자(10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사)대한제과협회 대구 동구지부는 2016년부터 매년 12월에 케이크 50상자씩 기부해왔으며, 지난 12월 2일에는 동구청에서 열린 ‘100원의 큰사랑DAY’에 현금 2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홍도 (사)대한제과협회 동구지부장은 “회원들과 뜻을 함께하여 정성을 가득 담은 사랑의 케이크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연말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