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어르신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23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참여자를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 총 28개 사업 총 1,944명이다.
신청자격은 공익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권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한편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지자체 추진 일자리 참여자는 제외된다.
사업수행기관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실버인력뱅크와 양주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양주시지회 등 3곳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등을 가지고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 홈페이지, 복지로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단 경로당 관련 사업, 노노케어 사업은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보건복지부 선발기준표의 소득인정액, 세대주 형태, 참여 경력, 활동 역량 등의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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