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3대 함안군체육회장에 정병옥 후보 당선 |
제43대 함안군체육회장에 정병옥 후보가 단독후보로 출마해 당선을 확정짓고, 22일 함안군체육회 사무국에서 당선교부증을 수여받았다.
제42대 함안군체육회장을 역임한 정병옥 당선인은 이번 당선으로 연임에 성공해 앞으로 4년 동안 함안군 체육계를 이끌게 됐다. 임기는 내년 1월중 열리는 정기총회부터 2027년 정기총회까지 4년이다.
이날 정병옥 당선인은 함안군체육회 발전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엘리트체육 육성을 통해 군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정병옥 당선인은 함안군 대산면 출신으로 마산상고를 졸업하고 창원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하고, 함안청년회의소 회장, 함안군배구협회장, 함안군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책자문위원, 함안상공회의소 감사, 함안군장학재단 이사, 함안경찰서 집시위원장, 제42대 함안군체육회장을 맡고 있으며, ㈜광일미곡산업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