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 평택지역건축사회(회장 송현철)는 지난 15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1965년 대한건축사협회가 창립한 해에 시작되어 긴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평택지역건축사회는 현재 120명의 회원과 함께 건축물의 조사·기획·설계·유지관리 등 건축사의 고유업무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건축사협회 평택지역건축사회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코로나19 극복지원금 전달 등의 기부활동과 집수리 지원사업 등 평택시 지역사회에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송현철 회장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추운 겨울 유독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평택지역건축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들이 행복한 우리 평택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준 대한건축사협회 평택지역건축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덕분에 훈훈한 연말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관내 저소득 가구 생계비 지원금 등으로 투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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