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산업개발(주) 힐튼경주, 경주시에 이웃사랑 성금 2천만 원 쾌척경주 대표 관광기업으로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통해 사랑의 온도탑 상승 기여
경주 대표 관광기업인 우양산업개발(주) 힐튼경주는 겨울 한파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지난 20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 보문단지에 소재하는 우양산업개발(주) 힐튼경주는 1991년 창립된 이래, 종업원 수 236명, 연 390여억 원 매출액의 관광호텔 운영사업을 시행하는 관광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희망2020나눔캠페인 성금 2천만 원 기탁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사랑의 온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조영준 대표이사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이길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이 동참하여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소회를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 온도가 현재 47도로 코로나-19와 경제위기 속에서도 늘 이웃을 보듬는 사랑을 잊지 않고 함께 해준 나눔이 복지사각지대 등 추운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따뜻한 손길로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