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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무안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사랑의 떡국 나누기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2/22 [15:50]

밀양시 무안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사랑의 떡국 나누기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2 [15:50]

▲ 밀양시 무안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사랑의 떡국 나누기

 

밀양시 무안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22일 무안면행정복지센터, 무안파출소 및 무안119안전센터에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무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 30박스를 무안파출소 및 무안119안전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떡국떡 100박스를 전달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 김옥숙 부녀회장은 “떡국 나누기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힘이 되길 바라며, 무안면 치안과 안전에 애써주시는 분들이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힘내서 안전한 무안면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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