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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농촌진흥사업 성과 인정받았다

21일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서...우수상·으뜸지도상 겹경사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2/22 [15:59]

화순군, 농촌진흥사업 성과 인정받았다

21일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서...우수상·으뜸지도상 겹경사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2 [15:59]

▲ 화순군이 2022년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결과 우수상을 수상,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진은 박홍재(왼쪽 2번째)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장과 류창수(왼쪽 3번째)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후 화순군, 농업기술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화순군이 2022년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결과 우수상을 수상,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매년 전라남도 21개 시군의 농촌진흥사업에 대한 정부합동평가, 농촌진흥청 평가, 도 역점시책 총 3개 분야, 31개 세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군은 도 역점시책, 전문역량 개발, 청년농업인 육성,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등31개 세부지표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관 표창과 함께 식량작물 분야에서 농업기술보급에 앞장 선 양은주 친환경작물팀장이 전남 으뜸지도상 우수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과 한마음으로 화순군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선 8기 군정목표인 ‘소득이 높은 부유농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과 함께 올해 11월에는 농촌자원확산 최우수기관에, 12월 초에는 농업인대학 최우수기관과 귀농어귀촌 종합평가 장려상을 수상하며 농촌진흥사업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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