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올해 해운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주민에게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은 허정민 더푸름컴퍼니 대표와 김성수 구청장.
해운대구는 20일 올해 해운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기업 등에게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해운대창조비즈니스센터,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센탑) 등 해운대구와 부산시 창업지원시설 입주기업 대표 4명과 일자리지원시설에서 근무하며 구민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2명을 시상했다.
문화콘텐츠 제작사인 더푸름컴퍼니 허정민 대표, 스테인레스?철강 관련 기업 엘이이원 이시형 대표는 해운대창조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한 이후 꾸준한 매출 증대와 고용 성과를 달성했다.
㈜파운더 김주성 대표는 공유경제 활성화 모델 구축을 통한 공유가치 실현과 영상 전처리 기술의 지속적인 연구?서비스화로 국내 ICT영상기술시장 발전과 고용 창출에 기여했다.
영상 콘텐츠 기반의 건강전문기업인 ㈜에스피코리아 유병욱 대표는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차별화된 생각으로 디지털 세상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성장 중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의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에 근무 중인 직업상담사 강신은 매니저는 부산권을 중심으로 구인 애로 기업 발굴, 구직자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동부산관광단지 입주업체에 대한 지역주민 채용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해운대기술교육원 노아람 주임은 지역주민,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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