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022년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대구지역 8개 구군 중 유일하게 ‘2022년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e음은 사회복지관련 각종 급여 및 서비스 지원대상자를 관리·연계하고 처리하는 종합정보시스템이다. 핵심요원들은 자체교육 및 동료직원 멘토링을 통해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한다. 또한 사회복지사업 모니터링, 시스템개발에 대한 테스트에도 참여한다.
수성구는 8년 이상 근무하고 사회복지업무에 능숙한 핵심요원들을 선발했다. 이들은 동료직원들이 교육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변경된 차세대 행복e음과 관련해 핵심 요원들의 활동으로 전 사회복지직원이 전문화 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구민의 복지행정서비스 만족도 증진에 기여해 이번 상을 받게 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주민복지 증진에 힘써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핵심요원들이 더 잘 활동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 양질의 사회서비스와 복지 사각지대 놓인 구민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