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국토교통부 주거복지대상 우수지자체 선정 ‘다그룹 1위’기관 국토교통부장관상, 개인 국무총리상 수상
부산광역시 영도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제2회 주거복지대상 지자체 성과평가’에서 우수지자체(다그룹 1위)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21일 aT센터에서 개최한‘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시상식에서 기관 국토교통부장관상, 개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주거복지대상은 지자체 주거복지특화사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주거 복지 정책을 평가해 지역주민의 주거권 향상 및 주거 여건을 개선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올해 국토교통부는 229개 지자체를 인구 규모에 따라 3개그룹으로 분류하여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10개 지역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아울러 이날 부대행사로 열린 ‘우수지자체 홍보·전시회’에서 주거복지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부산시 최초 순환형 임대주택‘영도 HOPE 주택’, 퇴원 및 돌봄 대상 노인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케어안심주택‘영도다복 하우스’, 노인과 중?장년층 대상으로 맞춤형 정리수납 코칭을 해 주는‘신박한 집정리 지원 사업’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도모를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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