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모임 & 뜨개나무동아리, 영도구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맞이 선물상자 후원

부산 영도구 소소한모임(소상공인 모임)과 뜨개나무동아리에서 지난 12월 21일 영도구청을 방문해 손수 제작한 크리스마스 맞이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선물상자는 수제목도리, 수제쿠키, 손난로, 달력 등 손수 제작하고 준비한 정성 어린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기탁된 380만원

상당의 선물상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15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소소한모임과 뜨개나무동아리 관계자는“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주고자 후원하게 됐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