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 , ‘산·학·관 협력체제를 위한 성과확산 워크숍’ 개최2022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 성과 공유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조현명)이 지난 21일 오후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2022학년도 국가재정지원사업 성과공유확산 및 대학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산·학·관 개방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조현명 총장 및 교직원들과 우수 참여기업 임직원, 경상남도 경제기업과,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항공정비학부 김주현 교수 진행하에 남해대학에서 운영 중인 국가재정지원사업의 운영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산·학·관 연계 발전방안을 토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행사 내용은 ▲혁신지원사업 성과실적 및 추진계획(단장 남기주) ▲LINC3.0사업 성과실적 및 추진계획(단장 김석영) ▲참여기업 우수성과 사례 설명회(타워힐 호텔 박보경 주임) ▲경상남도 중소·중견기업 지원정책(경상남도 경제기업과 정정원 사무관) ▲경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사업(경남테크노파크 권기현 기업지원팀장·박민수 수석연구원) ▲산·학·관 연계 도립대학 발전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조현명 총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2년 한 해 동안 남해대학에서 진행해온 대학혁신지원사업과 링크3.0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개방형 산·학·관 협력체제를 튼튼히 하기 위한 발전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동안 산·학·관 연계를 위해 적극 협력해준 기업들 덕분에 남해대학이 지역을 대표하는 취업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남해대학은 지속적인 대학혁신과 산학협력, 기업 수요에 기반한 기술연구개발과 산업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 남해대학은 41개 산학협력우수기업을 선정, 대학과의 긴밀한 산학협력으로 현장적합형 실무인력을 양성해온 공로를 치하하는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업들에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에서 만든 남해특산물 활용 창작요리(초콜릿, 빵)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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