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2년 4분기 ‘교통안전 협의체’ 회의 개최공공기관, 유관기관, 운수사업조합, 시민단체 등 21개 기관 참여
경상남도는 22일 오후 경상남도 교통문화연수원 1층 회의실에서 ‘2022년 4분기 경상남도 교통안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 자치경찰위원회, 경찰청, 교육청 등 공공기관과 경남교통문화연수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운수사업 조합, 시민단체, 시외버스 업체 등 21개 기관에서 참석하여 △보행자 중심의 교통 및 안전 체계 강화 △교통사고 줄이기 △교통안전지도 프로그램 △선진 교통문화 조성 △도민 교통안전교육 등 기관별 2023년도 교통안전 주요대책을 공유했다.
또한 지난 7월 행안부 뉴딜사업에 선정되어 경남·부산·울산 노선버스의 운행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차량 고장 위험을 예측하는 ‘노선버스 안전 및 탄소 저감 통합관제 구축 사업’에 대해 시외버스 업체 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계 전문가(한국교통안전공단 정재환 팀장)가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남도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경남 실현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내년도 교통안전 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2016년부터 민간단체, 버스 등 운송사업협회(조합), 경찰청, 교육청, 공단 등이 함께 참여하는 교통안전협의체를 구성하여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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