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청년회의소 창립 제50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
영동청년회의소는 지난 12월 23일 영동 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50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이몽호 신임회장은“영동JC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을 대표 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 할 것이며 영동의 밝은 미래를 향해 앞장서 열정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2023년을 이끌어갈 회장단은‘Number One 영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신임 이몽호 회장을 비롯해 윤태림 상임부회장, 서민석 내무부회장, 김한정 외무부회장, 민병헌·신영인 감사로 구성됐다.
한편 영동청년회의소는 난계국악축제, 난계박연 숭모제, 난계국악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문화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