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유성구복지시설 종사자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
2,200만 원 상당의 ‘옐로우 박스’ 물품 기탁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5 [08:41]
▲ 한국원자력연구원, 유성구복지시설 종사자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 |
대전 유성구는 23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일명 ‘옐로우 박스’ 1,500개(2,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옐로우 박스’는 핫팩, 링티, 수면양말, 녹차비누, 비타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후 관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시설 종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묵묵히 일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21년 8월에도 코로나19 방역활동 지원을 위해 냉방 및 위생용품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