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어린이들의 창의력 증가 촉진을 위한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웅진도서관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콕!콕! 3D펜(초등 1~6학년) ▲블록셀 코딩 마스터(초등 3~6학년) ▲레진아트는 처음이지?(초등 1~3학년) ▲유아 그림책 놀이터(유아 6~7세)를 운영한다.
또한, 웅진도서관 북큐레이션 동아리와 연계한 북큐레이션 전시와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독후활동 프로그램인 겨울이동독서교실도 운영한다.
공주기적의도서관은 그림책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칙칙폭폭 책놀이(유아6~7세) ▲그림책 테라피(초등1~3학년) ▲3D 모델링(초등4~6학년)을 운영한다.
이밖에 ▲‘내 멋대로 뽑기’시리즈 작가와의 만남(초등1~6학년) ▲인형뮤지컬 ‘오즈의 마법사’(5세 이상) ▲교과연계 책꾸러미(초등1~6학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신청은 공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웅진도서관 또는 공주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경림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계기로 공주시 도서관이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학습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