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동해시 협의회는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근 평화시장 및 명동을 거쳐, 동대문시장에서 동해관광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캠페인은 2023-2024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도째비골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무릉계곡”등 동해시 대표 관광지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수도권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자신들이 동해시의 얼굴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동해로 돌아오는 중 여주휴게소에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한편, 웰컴투 동해시협의회는 동해시 관광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민간단체로 주민들 스스로 다양한 관광홍보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관광 안내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역할에 대하여 기본교육은 물론 전문 강사를 초빙, 전문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8월 여름철 성수기에는 민간관광안내소를 운영함은 물론 대구지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홍보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3년만에 실시한 대구지역에 이어 수도권 홍보캠페인 현장에서는 시장상인과 시민들이 앞으로 동해시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이월출 문화관광과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민간에서의 적극적인 관광홍보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해시민 모두가 동해여행 가이드라는 마음으로 홍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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